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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하버드대 공학도 요리연구가의 계란 삶는 법 / 계란껍질 잘 까는 법 Easy way to peel 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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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요리에 있어서 알면 좋은 간단한 팁 하나를 소개해주고자 한다. 단순히 계란 삶는 것에 대한 내용이라서 요리라고까지 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말이다.

어찌됐든, 이번에는 특히 삶은계란에 대해. 계란을 삶을 때, 계란 껍질이 잘 까지도록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삶은계란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훌륭한 단백질 식품으로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다. 게다가 맛도 있기 때문에, 굳이 영양간식을 찾지 않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거리로 부담감 없이 즐기기도 한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 쯤 이 삶은 계란 껍질 까는 것이 유난히 어려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계란을 삶을 때 식초를 넣어라"
"소금을 넣어라"
"신선한 달걀을 사용해라"
"삶은 뒤에는 바로 차가운이에 담궈 두어라"
등,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이러한 말을 듣고는 한다. 그런데 만약, 위의 방법들이 실제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The food lab"
하버드대 공학도 출신 요리연구가가 발간한 책으로, 요리에 대해 과학적인 시선으로 탐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있다.

앞서 이야기했듯, 이번에 소개할 '계란 잘 삶는 꿀팁'에 대해서도 각 요소들이 계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며 간단하게 언급하고있으며, 과연 어떤 내용이었는지 소개해 주고자 한다.



J.캔지의 The food lab에 의하면,
계란을 삶을 때 식초를 넣는 이유는, 계란이 삶는 과정에서 껍질에 틈 생겨 흰자가 새기 시작할때!
그러한 흰자 단백질을 응고시켜서 사태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계란을 삶은 후 찬 물에 담그는 것도 손이 덜 뜨겁게 하기 위함이지, 위의 방법들은 계란 껍질이 잘 까지도록 미치는 영향은 지배적이지 않다고 한다.

그럼 과연 계란 껍질이 잘 까지도록 삶는 특별한 팁은 무엇일까?




바로 '삶기 시작할 때의 상황'이 지배적인 요인이라고 한다. 즉, 계란을 투하할 때 물의 온도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계란을 삶을 때는, 상온의 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계란의 흰자 겉 부분과 계란의 껍질 안쪽 단백질이 융합되기 쉬워진다고 한다.

때문에 끓는 물에 계란을 넣어서 급속도로 가열이 되면, 껍질이 잘 까지는 계란이 된다는 것이다. 의외로 너무 간단한 팁이지 않은가?


감동란 스타일의 반숙계란은 끓는 물에 투하 후 8분 30초이다. 이것만 명심해도 당신의 자취 생활의 행복도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번에도 일상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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